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트 오브 어그레션/키메라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aoa.eugensystems.com/Logo_Chimere-192x191.png]] [youtube(UXCRk84A1WQ)] >[[파일:FOND_CHIMERE-942x576.jpg]] > >≪키메라 프로토콜≫이란 여러 국제 연합 회원국이 비밀리에 맺은 기밀 안보 조약으로 이제 "상하이 붕괴"라는 이름으로 악명 높은 전 중국의 금융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무너진 사건 이후 비준되었다. 그 날 이후 전 세계는 1929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에 빠져들었다. > >미국과 유럽, 러시아는 중국의 "외국의 사보타주"라는 주장을 지난 수십 년간 중국 지배 계급의 부패를 덮으려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로 중국의 경제를 불안정하게 뒤흔들 극도로 정교한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해자를 추적하려는 시도는 지연당하거나 국제 기관에 의한 방해를 받았고, 심지어 노골적으로 조사 계획이 누출되기까지 했다. 곧 모든 흔적이 사라졌다. 조사 시도는 그저 또다른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조롱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 >하지만 모두에게 잊혀진 것은 아니다. UN 산하 조직인 초국가 범죄 조직 대응 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비록 명확한 증거는 없었지만, 몇몇 국가 지도자들은 외국과 중국 국내에 걸쳐 중국 경제를 겨냥한 계획이 존재하였음을 믿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이런 공격이 자행될 수 있음을 두려워한 일부 국가는 "상하이 붕괴" 뒤의 흑막을 밝혀내는 걸 전담하는 국제 타격 부대를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 >이 새로운 조직은 다국적 특성에 맞춰 "키메라"라는 이름이 붙었고, UN 직속 군사 조직으로 배치되었다. 키메라의 임무와 사명뿐만 아니라 그 존재 자체도 서명국 정부의 극소수 인원에게만 공개되어 있으며 키메라 기지의 위치 역시 키메라의 UN 사령관들을 제외한 모두에게 비밀로 붙여졌다. 키메라는 보통 특수부대 단위로 작전을 수행하지만 필요하다면 이론상 정보와 인원, 장비등 지원국의 철저한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출처:[[http://aoa.eugensystems.com/chimera-i-origins-2/]] 번역출처:[[http://blog.naver.com/rooki12k/220353900421]]] 다양한 국가의 정예병력으로 구성된 UN 산하 특수부대. 전작의 태스크 포스 탈론과 달리 UN 직속 부대이며, 본부는 스위스 레만 호수에 자리잡았다. 상하이 이후 이 사건 뒤의 흑막의 존재를 감지한 UN 산하 조직인 초국가 조직 범죄 대응 위원회에서 UN 회원국 각국의 조약을 통해 창설한 다국적 특수 부대. 그 활동 내역이나 규모는 물론 존재조차도 "키메라 프로토콜"에 비준한 조약 당사국의 일부 고위층을 제외하면 비밀로 가려져 있다. 러시아와 유럽 각국, 남아공등 다양한 국가의 군사 장비를 사용하며, 무인 장비를 대량 동원하고 외골격 보병을 사용하는 등 뛰어난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전작의 TFT(태스크 포스 탈론)을 계승한 세력으로 쉴드를 계승하는 엑소설저, 무인병기를 대규모로 투입하는 모습, 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테크트리 등에서 여러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전술상 특징은 극단적인 유연성으로, 유닛들은 처음에는 한 가지 역할만 수행하며 그나마 다른 팩션의 동급 병종에 비해 가성비가 밀리지만, 테크트리를 올리면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경악스러울 정도로 다재다능하게 변한다. 가령 주력 기갑 차량인 터미네이터의 경우 처음 생산할 시에는 2연장 30mm 속사포만 사용하는 대보병 차량이나,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 자동 유탄 발사기까지 장착하는 만능 차량으로 변하고, 제공전투기인 PAK FA 역시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로 지상공격이 가능한 전폭기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유능하다는 점은 곧 특별히 뛰어난 점은 없다는 뜻으로 한 가지 목적에 특화된 타진영 병기에 비해서 자기 임무에는 밀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약점을 그 막강한 유연성으로 메꾸는 것이 키메라 운용의 기본. 테크트리 상 초반 병력들은 알루미늄 대신 석유만을 소모하기 때문에 알루미늄을 수급하느라 무리할 필요 없이 석유만 확보하면 되지만, 중반 이후부터 알루미늄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야 한다. 사실 키메라는 초기에 알루미늄 수급이 급하다. 병력이 석유만 먹기는 하지만 키메라의 컨셉 자체가 다목적인 대신 전체적인 스펙이 후달리는 유닛들이라 업그레이드가 깔려 있어야 그나마 다른 진영과 싸워볼 만 하다. 그런데 주요 업그레이드는 모두 알루미늄을 많이 소모하고 쉴드/소드 프로토콜을 요구하는데 두 프로토콜 업 자체가 1500/3000/0 이란 어마어마한 자원을 요구한다. 자원저장, 전력 때문이라도 가야하는 아웃포스트가 알루미늄 1500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알루미늄을 4500을 쓰고 시작한다고 봐야한다. 다행히도 후반 자원 수급 건물인 합성 기술 연구소가 알루미늄을 공급한다는 것이 다행. 전력 수급의 경우 추가적으로 전력을 확보할 수단이 아웃포스트 뿐이기 때문에 기지 확장과 함게 아웃포스트를 적절히 세워두지 않으면 전력 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크다. 리부트 이후 자원이 석유로 통합되면서 자원에 대한 압박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많은 자원량을 요구했던것을 기반으로 하는지 석유량이 장난 아니게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